‘압둘 하킴 아타루드(Abdul Hakim ATARUD)’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가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주한대사우정상을 수상했다.
압둘 하킴 아타루드 대사는 지난해 10월 부임 이후 주한 외교관과의 협력과 우호증진에 남다른 활동을 해왔고, 한국적십자사, 아산연구원 등 국내 기관 방문을 통해 한-아프가니스탄 우호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적 등이 인정돼 수상자의 영예를 누렸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은 SNS를 통해 압둘 하킴 아타루드 대사의 수상 사실을 알렸다.
신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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