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의 장천동 풍호동 학원 중에는 수학의 본질을 가르치는 학원이 있다. 바로 ‘더매쓰 수학학원’이 그곳이다. 학원명인 더매쓰에서 ‘THE’는 그것 자체, 즉 본질을 의미하며 ‘MATH’는 수학의 영문표기로서 꾸밈과 가식이 없는 수학의 그 본질 자체를 가르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학은 기초가 제대로 학습되지 않으면 일순간 무너질 수밖에 없는 학문이다. 고등학문으로 갈수록 수포자가 발생하는 건 바로 이러한 ‘기초’를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매쓰 수학학원에서는 수학 학습의 기본이자 근본인 수학계통도를 근간으로 초, 중, 고 학년별 로드맵을 수립하고 개인별 역량에 알맞은 1:1 개별지도를 통하여 단순히 시험점수를 잘 받는 것에 그치는 학습이 아닌 창의성, 논리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학을 전공하고 현재 뇌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매쓰 수학학원의 백민정 대표원장은 “요즘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수학의 본질을 모르고 외우기식 학습을 통한 한계를 느끼며 그로 인해 수포자가 늘어간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 입시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보다 융통적이고 합리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수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바로잡고 이를 명확히 확립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백민정 대표는 “본질을 일깨우는 학습법을 통해 바르게 성장한 우리 학원생들이 차후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존중 받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매쓰 수학학원은 앞으로 수학적 사고의 학습법과 언어적 기억의 학습법을 구분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학, 영어, 코딩을 확대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에 역량 있는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며, 10년 전부터 계획한 더맥(TMEC)학원을 7월 중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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