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따라서’, ‘나의 추억과 흔적’ 등을 집필한 한재훈 작가가 대표저자로 참여한 책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이 출간된다.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은 한재훈, 유지민, 강준혁, 김두원, 김재령, 김예지, 안지영, 오승재, 이가은, 김진하, 이지은, 강유진, 김지수, 김준모, 이한아름, 총 15명의 저자가 삶, 사랑, 우정, 히스토리, 다양성, 희망, 인물, 사회 등 8개 주제로 총 29편의 영화를 이야기한다.
 

온라인 무비 매거진 ‘씨네리와인드’에서 활동한 대학생 1기 기자단이 활동 기간동안 썼던 글들 중에서 각자가 선정한 글들을 담았다. 이들은 책에 수록된 영화를 통해 인간의 삶과 하고픈 메세지들을 담아냈다. 
 

대표저자로 이름을 올린 한재훈 작가는 <나의 추억과 흔적(2016)>, <흔적을 따라서 : 엔터테인먼트 산업, 그리고 영화와 음악(2017)>을 출간한 바 있다. 루나글로벌스타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씨네리와인드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은 총 170 페이지로 정가는 13000원이다. 출판사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초 온라인 서점에도 입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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