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는 지난 2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학교폭력 예방 사행시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입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매년 7월 9일(친구)을 ‘친구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학교폭력 근절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친구사랑 사행시 콘테스트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경찰은 입상작에 대하여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 및 홍보에 활용할 예정으로 학교 내에서 청소년 폭력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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