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법칙 수학학원이 2019년 서울대 의치대, 카이스트는 물론 상위권 대학에 지원한 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기염을 토해 학부모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기간 사교육시장에 종사하며 풍부한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 김경아 대표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 2019년 우수한 결과로 사고의법칙 수학학원의 위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결과가 어떻게 가능했나?
A. 사고의법칙은 대표 김경아원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오랜 시간 사교육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입시에서 늘 좋은 실적을 보여왔다. 최상위권은 실력 완성을, 수포자들에게는 단기간에 실력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학원이 바로 사고의법칙이다. 입시는 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동시에 대학 별 정보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원장의 노련한 입시경험 또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Q. 사고의법칙이 진행하고 있는 교육 시스템에 대해 궁금하다.
A. 입시에서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수학의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따라서 초등부와 중등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나 고등부로 가기 위한 바로 전단계인 중등부 관리를 강력하게 시행한다. 사고의법칙은 기본 수학 개념 관리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가며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Q. 사고의법칙을 운영하면서 갖고 있는 ‘철학’에 대해 궁금하다.
A. 수준 높은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 확보는 입시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믿음이다. 또한 공부는 심리적 안정도 도모되어야 하는 것이니만큼,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들과의 유대감을 중시 여기며 한참 민감한 시기의 학생들에게 칭찬과 독려를 아끼지 않는다.
 

Q. 학생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A.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공부가 맹목적인 점수 올리기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여겼으면 좋겠다.
 

김경아 대표원장은 “미래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학창시절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보람을 찾는 것은 스스로도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변화하는 입시 속에서 늘 깨어 있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