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생활건강 전문기업 포켄스(FORCANS)가 반려견을 위한 유기농 ‘과일퓨레 펫디저트’ 온라인용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포켄스는 식사 후 과일이나 차를 즐기는 사람의 디저트 문화에서 착안, 기존 펫산업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디저트 시장’을 양산해내며 시장 세분화 및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펫디저트 외에도 덴탈껌(덴티피어리, 카누들 등)과 기능성 영양트릿(뉴트리션트릿)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제품을 수출함으로써 반려동물과 사람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켄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2월 포켄스에서 출시한 ‘과일퓨레 펫디저트’의 리뉴얼 버전으로 기존의 망고, 사과와 더불어 새로운 맛인 ‘배’를 추가하여 반려견의 입맛까지 고려한 맞춤형 간식을 선보인다. 

 

각 제품마다 유기농 사과 91% 이상, 유기농 망고와 배를 93% 이상 함유한 것이 주요 특징으로 유기농 과일을 깨끗이 세척해 씨를 제거, 일정한 입자로 곱게 갈아 만든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했다. 이에, 수분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0에 가까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방부제, 발색제, 화학색소, 설탕 등 반려견의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나 재료도 첨가하지 않았으며 뼈와 관절 강화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장 건강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해 반려견의 영양과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된 패키지는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신선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일 수 있다. 특히, 가루약이나 사료를 거부하는 반려견에게 과일퓨레 펫디저트를 섞어줄 경우 보다 수월한 급여가 가능하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얼려서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켄스 측은 이번 신제품은 기존과 달리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존 제품이 오프라인 전용으로 출시되어 동물병원과 펫샵, 대형마트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유통채널을 구분해 원활한 제품 관리는 물론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켄스 관계자는 “과일은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들에게도 영양학적으로 필요하지만 매일 신선한 과일을 1일 권장량에 맞춰 먹이는 것이 쉽지 않다”며 “과일퓨레 펫디저트는 엄선한 유기농 과일을 사용하는 등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로 만들어 간편하고 건강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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