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허동천야영장, 덕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8월 25일까지 운영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연규춘)이 이달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함허동천야영장과 덕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함허동천야영장과 덕산국민여가캠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각 시설에 조립식 수영장 2세트(어린이용, 유아용) 및 신발장,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0분~4시 2타임으로 운영되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캠핑장 이용객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심폐소생술, 물놀이장 안전관리, 제세동기 실습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그 밖에 수질검사, 방역활동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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