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역량 강화 및 주민자치 기반 마련 -

충남/NDN뉴스 이명선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읍면동장,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참여 및 주민자치의 이해에 대해 전문가 특강과 부여군 외산면 주민자치회와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부의 주민자치 강화 방침에 대한 주민과 공무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필요성, 자치위원으로서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정 주민공동체과장은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올 하반기에도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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