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를 켜면 쉽게 오디션 관련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음악 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싱어송라이터, 가수, 작곡가, 작사가 등 관련 직종에 대한 선호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특히 K-POP시장의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실용음악 관련 직종을 사수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은 지금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실용음악을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학원을 찾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받들어 학원가 또한 보다 체계적인 수업 방식을 통해 꿈의 실현을 앞당길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 강서실용음악학원은 세분화 교육과정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전문학원이다.
 

강서실용음악학원은 최초, 최고의 학원이기 보다는 수강생들과 강사들이 ‘함께’하는 학원임을 강조한다. 실용음악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만큼 뮤지션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서울 강서실용음악학원은 교육과정을 세분화하여 학원생들의 공동, 그리고 개개인의 목표를 원활히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서실용음악학원의 교육과정은 전문음악 교육을 위한 ‘전문반’,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한 ‘입시반’, 가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오디션반’, 삶의 즐거움을 찾아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취미반’, 서로의 호흡을 통해 유수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앙상블반’ 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함께 음악활동을 하며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 배상운 대표와 김정훈 원장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고 뮤지션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강서실용음악학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의 노력으로 강서실용음악학원은 매해마다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2018년도의 경우 ‘여름날의 향기’라는 이름의 미니콘서트를 통해 한여름을 맞이하는 싱그럽고 시원한 선율을 선물한 바 있다.
 

강서실용음악학원의 김정훈 원장은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평생 음악을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대표자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음악과 함께 사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올바른 인성교육과 함께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