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dnnews】안홍필 기자= 태백경찰서(총경 차경택)는 11일(목) 태백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말을 하지 않고도 신고 가능한 「112 긴급 신고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안내하고 가정폭력 위험가정에 대한 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다문화가정폭력에 대한 신속한 경찰조치와 피해자 보호활동을 약속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예방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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