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연규춘)이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문화다양성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아시아 음식체험 캠프” 참가자를 관내 청소년가정 대상 7월 6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강화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베트남 전통음식과 중국 전통만두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아시아음식체험”을 7월 27일까지 2회에 걸쳐 실시되며, 그 동안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이주여성이 자신의 나라 전통음식을 직접 지도할 계획이라고 문화의집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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