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다는 이유로 피아노를 찾지만, 피아노는 건반악기임과 동시에 타악기의 범주에도 포함되기 때문에 청각, 시각, 호흡, 대화, 소근육 발달 등 전반적인 두뇌발달에 탁월한 악기로 손꼽힌다. 특히 악보를 보며 양손은 물론 발까지 사용해야 하므로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의 경우 집중력이 일반 아이들에 비해 탁월하게 높고 한 곡을 다 연주하기까지 인내를 경험함으로써 참을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안녕쇼팽음악학원(이하 안녕쇼팽)’은 이러한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산본 6단지 음악학원이다.

안녕쇼팽은 ‘정통 클래식’ 피아노를 다룬다. 클래식을 직접적으로 듣고 감상하는 행위는 음악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에 기본적으로 진행하며, 악보를 읽는 데 도움이 되는 음악이론을 학습하게 된다. 동시에 피아노를 다루는 법과 이를 통해 연주하는 법 등을 전문적으로 배워 각 레벨에 맞는 정통 클래식을 쉽게 연주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안녕쇼팽에서는 방학 특강을 통해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보충악기인 리코더, 오카리나, 단소, 소금 수업도 특별 진행한다.
 

음악대학 졸업 후 15년간 피아노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안녕쇼팽음악학원 원장은 피아노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생 연주를 즐기고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멋진 취향을 가진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아이들의 고된 사춘기가 음악을 통해 건강하게 극복되고 영원한 놀거리로 음악을 선사하는 삶이 바로 안녕쇼팽음악학원이 지향하는 교육의 목적인 셈이다.
 

안녕쇼팽음악학원 원장은 “악기는 단시간에 익힐 수 없고 나이가 들수록 그 가치를 절감하게 되므로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라며 “아이들이 혼자 있는 시간에 악기를 연습하며 시간을 보내고 친구들과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고 사람들과 앙상블을 하고 공부하다가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음악을 감상하는 쉼을 주기 위해 안녕쇼팽음악학원은 늘 고민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녕쇼팽음악학원은 매년 군포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 년에 2회, 빈프로젝트를 통한 음악감상수업, ‘도전 감상왕’ 개최 등 학생들이 음악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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