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아이들에게 미술은 창의력과 사고력, 호기심, 안정적인 정서 및 다양한 사고를 키우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 이유는 평소 억압되어 있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그림이라는 수단을 통해 표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최근에는 아동미술 수업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있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동미술이라고 하여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데만 집중되어 있는 교육은 큰 효과를 갖지 못한다. 단순히 색을 칠하거나 모양을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책읽는미술관’은 차별화 된 아동미술교육으로 독서와 글쓰기, 말하기, 미술활동을 함께 하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아동미술프랜차이즈다. 책읽는미술관의 교육이념은 4性교육으로써 책을 통해 지성과 인성을 발달시키고,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진행하여 감성과 창의성을 발달시킨다는 데 있다.
 

또한 책읽는미술관의 이연지 대표는 아이들의 뇌 발달에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는 것에 교육의 기반을 둔다. 1세부터 성장하는 우리 아이의 뇌는 6세가 되면 90%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뇌가 가장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 4세부터 7세에 창의적 교육을 어떻게 서포트 해 주는지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나 이 시기에 책을 읽는 습관 형성과 창의력 발달에 ‘골든타임’이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고 전한다.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력 형성은 유아기인 4세부터 7세까지 형성이 되고, 이 시기에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면 다 방면 발달을 폭발적으로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책읽는미술관은 동화책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미술수업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연령에 따라 발상과 표현의 베이직을 배우는 생각디자인 수업, 역사의 흐름을 동화책을 통해 수업하는 역사미술 수업, 명화를 색채로 이해하는 명화 예술 색채 수업 및 대회 미술, 학교 실기 미술 등을 복합적으로 수업한다. 또한 모든 미술활동에는 드로잉, 표현기법, 조형물 제작 등 다양한 미술 재료를 추가하여 이를 탐구하고 학습 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이러한 교육 방식이 체계적으로 확립될 수 있도록 책읽는미술관은2019년 연구소를 설립하여 R&D 과정을 통해 제작된 프로그램을 확립하고 있다.
 

책읽는미술관의 이연지 대표원장은 “동화책 이야기 속에서 아름다운 언어를 배우고, 감각적 미술 표현을 통해 감성적인 예술 표현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고 교육에 뜻을 밝히고 있다. 
 

또한 차후 계획은 “책읽는미술관의 교육이념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책을 놀이처럼 접할 수 있는 동화책 미술관 설립 등, 사업 영역을 구체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기본 원칙에 충실한 기업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