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 팬을 열광시킨 케이팝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만의 것이 아니며, 전세계가 모두 이에 열광하고 있는 요즈음이다. 그에 따라 음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음악으로 꿈을 이루고자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던 이들도 다시금 취미로서 음악을 공부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이루어지는 꿈의 무대, 그들을 응원하는 중심에 ‘KL뮤직아카데미학원’이 있다.

대야은행동음악학원 KL뮤직아카데미학원은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하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실용 음악을 전문적으로 가르쳐 왔다. KL뮤직아카데미학원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음악을 하는 데 있어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도 꿈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이다. 수강생들을 위한 배려는 KL뮤직아카데미학원 곳곳에 숨겨져 있다. 수강생들이 다양한 시간대,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는 연습실은 물론이고 그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콘서트홀을 따로 마련해 무대 경험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게 제공한다.
 

주요 수강 과목은 보컬, 통기타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가 포함된 기타 과목, 드럼, 재즈피아노, 클래식피아노, 아코디언, 바이올린, 색소폰, 관현악기다. KL뮤직아카데미학원은 다양한 실용음악 장르와 서로 다른 악기모두가 언어와 같아서 아름다움에 감동하고 매료되듯 ‘대화’를 하시는 식으로 음악을 가르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에 따라 그들은 수강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월요일엔 경기 시흥 빅팝스오케스트라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일 장구동호회와 난타동아리, 색소폰동호회 등을 통해 서로의 재능을 뽐낼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경험을 풍성하게 하는 것 또한 KL뮤직아카데미학원의 장점이다. 수강생들로 구성된 KL뮤직 봉사단이 있어 매월 한 번은 요양병원에 찾아가 정기 봉사를 실시한다.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나와 이웃이 함께 소통하는 음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KL뮤직아카데미학원의 박혜숙 대표원장은 “음악을 배우면 머리가 좋아지고 치매 예방이 될 뿐만 아니라 성인병을 포함한 모든 병의 원인,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체험해 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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