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4일 ‘제1회 인권작품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만화, 인권뱃지, 창작6행시 등 3개 부문에서 78개 작품이 응모, 외부 전문가가 본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만화만평 분야에서 우수상 1개 작품, 장려상 8개 작품을 선정했다. 또 창작6행시 분야에서는 10개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특히, 인권뱃지분야 최우수작은 전각 수공예작품 ‘자유인권’이 차지, 추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실용성 검토와 디자인 보완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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