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4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성사1동 민간자율방역단은 최범락 새마을 협의회장과 새마을 회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민간자율방역은 6월부터 9월까지 월 평균 8회씩, 총 40회에 걸쳐 방역차를 이용해 실시될 예정이다.

최범락 새마을협의회회장은 “질병예방을 위해서 주택가와 모기유충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농촌 지역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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