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15일 WBA 아시아 미들급 타이틀매치 갖는다

【취재본부/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연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14일(금)WBA 아시아 미들급 메인이벤트인 챔피언 한국의 양현민 선수와 도전자 중국의 왕위하오 선수의 타이틀전을 비롯해 미들급 타이틀매치와 동양타이틀매치 전초전을 갖는 한국 슈퍼페더급 챔피언 이동관 선수, 상대선수인 앤서니 사발드 선수 등 각 체급 출전선수들의 각오를 다지는 조인식이 선수와 매니저, 감독관, 심판진, 복싱협회 관계자, 주최 측 김종훈 관장, 연천군복싱협회 송병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조인식 개최 이후 상대선수 간 포토타임에서는 강렬한 눈빛교환과 함께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15일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화끈한 KO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는 WBA 아시아 미들급 타이틀매치, 동양타이틀 전초전, 크루저급 한중 국제전, 한국타이틀 도전자결정전 등으로 경기를 갖는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