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는 활동을 통한 자연애(愛) 형성

【연천교육지원청/ndnnews】안홍필 기자= 상리초등학교(교장 여미경)는 6월 12일에 ‘숲과 함께 어울리는 숲속생태관찰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숲과 함께 어울리는 활동을 통해 자연애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숲과 함께 어울리는 숲속생태관찰체험’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숲속생태 관찰교실체험 활동에 대해 안내를 한 후 전교생이 팀별로 명상의 시간, 태블릿 PC를 이용한 숲 속 관찰하기, 봉숭아 손톱 물들이기, 나무팽이와 나무 책갈피 만들기 활동 등 4개의 미션을 수행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학생들이 나무재료를 활용한 나무팽이와 나무 책갈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상리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숲과 함께 어울리는 숲속생태관찰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학교에서는 숲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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