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지원 및 보청기 후원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난청센터 전문 보청기 벨톤 보청기가 4월 중 행사로 진행된 "밥퍼나눔 운동본부의 ‘꽃’ 나들이 효도여행"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꽃’ 나들이 효도여행은 밥퍼나눔 운동본부가 60~80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통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한 나눔 행사이다. 어르신 200여분이 참가한 본 행사는 경기 가평군 설곡산에서 진행되었으며, 꽃길 걷기, 꽃심기 등의 체험활동과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역시 마련되었다.

보청기 후원으로 밥퍼나눔 운동본부와 인연을 맺어 온 벨톤 보청기는 행사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이번 효도여행 행사를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참가하신 어르신 중 대상자를 선정해 보청기 후원 역시 진행하기로 했다.

벨톤 보청기 김기업 대표는 “이번 꽃나들이 효도여행 지원과 연계해 난청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청기 기부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효도여행 행사를 후원한 벨톤 보청기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청각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청각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을 비롯해 강원지역 보청기 지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무료 이동검진, 청각장애어린이 클라리넷 연주회 후원 및 밥퍼나눔 운동본부 보청기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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