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위 옥상 夢’의 주제 [열개의 춤, 하나의 마음]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사업「구로구 예술동_문화로 함께 가길」철길 위 옥상몽이 6월 1일 오후7시 오류동역 문화공원에서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시간으로 찾아간다.
‘철길위 옥상夢‘ 두 번째는 오류동역 문화공원에서 주민들에게 염원과 위로의 시간을 만들어 줄 ‘춤’ 으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째 ‘철길 위 옥상 夢’의 주제는 [열개의 춤, 하나의 마음]이다.
이번 공연에서 모든 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털어 내주고, 다시 뛸 힘을 만들어줄 무용가로 현대무용가 <밝넝쿨>이 함께 한다.
1부는 구로구 관내 춤을 좋아하는 주민들과 결합하여,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하나된 마음>으로 만들어진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2부 <함께 가꾸는 마음> 으로 구성된 공연은 춤을 선물 해준다는 의미 있는 내용으로 주민들의 꿈을 바탕으로 전문가가 춤을 만들어 직접 선물해주는 공연이다.
함께하는 밝넝쿨은 “동양의 감성, 유려한 강함을 지닌 한국의 무용가”로 ‘몸-춤의 가능성에 대한 화두로 다양한 춤 작업(안무, 커뮤니티)을 펼치고 있는 안무가이다.
‘오!마이라이프’를 창단하여 한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세계적인 무용
다비드 잠브라노(David Zambrano)의 협업 무용가로 합류하여 유럽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 활동
이어가고 있다. 공상물리학적춤 @아크로예술극장, 춤의 정신, 텐빌리지프로젝트 등 작품이 있다.
감탄이 절로나는 멋진 공연과 함께 방문객에게 시원한 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초여름 저녁 오류동역 옥상공원(문화공원)에 만들어진 그늘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 보는 걸 추천한다.
문의: 구로문화재단 오류문화센터팀 02-2614-7971~2 www.guroartsvalley.or.kr
구로구 예술동_문화로 함께 가길 <철길 위 옥상 夢> 행사 개요
○ 일 시: 2019년 6월 1일(토) 19:00~20:00
○ 장 소: 오류동역 문화공원(1호선 오류동역 4번출구 연결)
○ 티켓가: 무료
○ 연 령: 전체관람
○ 주 최: 구로구 / 구로문화재단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guroartsvalle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