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경원)는 지난 23일 오전 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사례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 주관으로 위기가정 발굴조사와 전산시스템을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5가구를 통합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5월 20일 기준으로 불현동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모든 가구의 근황을 점검함과 더불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취업상담을 연계하기로 결정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객관적인 서비스 제공의 시작과 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례회의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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