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선원

아성선원,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성대한 행사 진행

 

아성선원(원장 김준규)은 지난 4월 2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채로운 봉축행사를 진행했다.

아성선원은 평소에도 대중 속에서 같이 호흡하는 생활불교를 추구하며 가까이에서 부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불기 2563주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많은 신도들이 참석하고, 하나 되어 기원함으로써 ‘부처님 오신날’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

 

 

 

 

 

 

오전 11시부터 정용택 예술인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된 행사는 한얼 국악예술단 소속의 류연정, 이세영, 김창희 국악인이 태평가와 뱃노래로 정점에 달했다. 이어 김민정은 ‘바라춤’과 ‘나비춤’을 선보이고 가수 정세윤이 ‘반박자’를 불러 큰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매직컨텐츠연구소소장인 강덕호 마술사의 마술 공연 등 볼거리도 이어졌다. ‘아랑고고 장구’의 류연정, 박미진, 조소연, 이희정, 김민숙 등은 ‘여기서’와 ‘사랑의 트위스트’등을 선보였다. 성대한 행사의 마지막은 첫 문을 열었던 정용택 예술인의 색소폰 연주와.원장님노래로 마무리 됐다.

김준규 아성선원 원장은 “오늘 열린 행사를 통해 중생을 위한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우리 마음속에 가득히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옛2길73에 위치한 아성선원은 지난 2008년도 개원한 이래 마산, 창원 일원에서 삶에서 고통을 겪는 신도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해 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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