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지난 5월 7일부터 총체적 난국 상태인 대한민국을 구하고, 국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국민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시작했다.

현장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강구하고자 그동안 황교안 당대표는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 대구, 충남, 전북 등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 대장정의 일환으로 황교안 당대표가 인천을 방문한다.

인천에서는 5월21일(화) 인천상륙작전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자유공원의 맥아더장군 동상을 찾아 헌화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안보 불안, 경제 불안으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인천상륙작전의 정신으로 다시 한 번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어서, 남동공단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 정부의 경제 실태를 점검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 진행 후 황교안 당대표는 무의도로 이동하여 바지락채취 일손 돕기를 할 예정이다. 이번 대장정은 무엇보다 투쟁만이 아닌 민생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당대표를 필두로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대장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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