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김포시 김병화 행정국장은 14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풍무도서관을 방문해 개관준비 상황을 살펴보는 등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의 6번째 공공도서관인 풍무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연면적 3,982㎡)로, 1층 어린이자료실, 미래공작소, 북카페, 2층 종합자료실, 디지털/연속간행물 코너, 3층 다목적실, 문화교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병화 행정국장은 도서관 내 시설들을 둘러보고 개관 준비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마무리 준비와 개관행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53,000여 권의 장서와 476석의 좌석을 갖추고 개관하는 풍무도서관은 기념행사로 아동극 ‘목수장이 엘리’ 공연과 ‘캘리그라피 위드(with) 풍무도서관’, ‘아이(I)♥ 풍무(PungMu)(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프로그램, 도서관 특화공간인 미래공작소에서 ‘입체(3D)프린터 시연’과 ‘입체(3D)펜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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