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본부/ndnnews】안홍필 기자= 연천군은 지난 3일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 전곡리유적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매년 어린이날을 즈음해 열리는 구석기축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체험 축제로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국가의 선사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구석기 바비큐 체험, 구석기 활쏘기 체험 등을 통해 선사시대로 떠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5일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마술, 가족운동회, 저글링, 비누방울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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