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병무지청(청장 김종철)은 29일(월) 학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병무행정 설명회와 병역판정검사장 견학 등 병무행정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4학년 학생들 25명이 참여했으며, 병무청에서 하는 일과 병역이행 과정 등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현재 진행 중인 ‘병무청과 함께하는 UCC 공모전’을 소개했다.

또한, 병무 퀴즈대회 및 병역판정검사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잘 몰랐던 병역의무 이행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병무지청 변인경 홍보계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 추진 방향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병무행정 설명회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학산초등학교 4학년 교육과정 중 공공기관 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5월 2일과 7일, 8일까지 총3회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