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9혁명 59주년을 기념하여 광화문 중앙 광장에서 사회 통합의 의미를 담은 ‘4ㆍ19혁명 민주혁명 대행진 및 민주화, 산업화 융합 대축제’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혁명 후 민주주의를 이룩한 영국 명예혁명(1688), 미국 독립혁명(1776), 프랑스 혁명(1789)과 같이 4ㆍ19혁명도 세계 4대 혁명 중 하나로 그 가치를 기릴 만 하다는 것이다.

축제를 주최하는 위원회는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가들에 민주화를 촉진하는 기폭제가 되게 함으로써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하는 계기로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달 총장은 4선 국회의원으로 열린우리당 시절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이날 행사의 대회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도 한솥밥으로 정계 소문난 마당발 이라고 전해지며 오랜만의 재회를 한 듯 따듯한 악수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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