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김포 패션샵마스터 양성사업’ 1기 과정을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총 40명을 상․하반기에 걸쳐 2회 선발하고 패션관련 이론․실습 교육, 매장․고객관리에 필요한 과정교육 및 현장견학을 통해 수료생이 현장에서 바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 내 아울렛 및 인근 백화점, 쇼핑몰 등에 필요한 인력 수요를 해소하고, 일하고자 하는 청년 등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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