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25일 고학력·고숙련 심화과정 취업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훈련을 시작한다.

오는 25일 시작하는 취업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세무회계인사 실무자 과정’ 등 상반기 7개 과정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비지원 훈련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지원 등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2019년 국비지원 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기 원하는 우수한 경력단절여성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며 현재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kycenter.or.kr)와 모바일에서 접수 중이다.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다음과 같다.

-직업큐레이터(방과후 진로체험전문가)(3.28~6.25) : 자유학기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강사양성

-쇼핑몰홈페이지 관리자(4.4~6.25) : 온라인사업체의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는 실무자 양성

-자유학기제 특수교육보조원(4.8~7.4) : 특수아동의 학습활동과 진로체험을 돕는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셀러창업(4.15~7.11) : 아마존, 이베이, 구매대행 등 글로벌 1인 온라인창업자 육성

-전시운영기획자(4.18~6.18) : 문화, 관광산업과 연계한 MICE분야의 전시운영기획 실무자 양성

-NCS무역(수출입관리)실무자(5.2~7.3) : NCS기반의 무역(수출입) 분야 사무직 취업대비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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