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리사운드 보청기가 최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리사운드 보청기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난 5년간 보청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년 연속 수상의 배경은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 철학에 있다. 리사운드 보청기는 스마트 폰 사용에 대한 소비자 니즈(needs)를 파악, 2013년 스마트 폰 무선 청취가 가능한 스마트 보청기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Cloud) 기술을 적용한 원격 소리 조절 보청기를 개발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보청기 배터리 구입 및 교체의 번거로움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충전식 보청기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ReSound LiNX QuattroTM)를 출시했다.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는 3시간 충전∙30시간 사용의 세계 최장 사용시간을 자랑하는 충전식 보청기다. 또한 충전식 보청기 중 유일하게 스마트 폰 무선연동, 원격 소리 조절 등 최신 무선기술이 모두 가능하다.

리사운드 보청기 김기업 대표는 “5년 연속 소비자 대상 수상으로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최신 기술에 기반한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 고객의 성원에 적극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