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기칼럼] 바른자세의 중요성
[최병기칼럼] 바른자세의 중요성
  • 최병기 원장(좋은얼굴 최병기치과, 전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이사)
  • 승인 2019.03.15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병기 원장(좋은얼굴 최병기치과, 전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이사)
최병기 원장(좋은얼굴 최병기치과, 전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이사)

인체는 두개골, 척추, 골반이 유기적으로 상호 연관을 주면서 질병을 야기한다.
1984년 미국의 치과의사 G.H. Smith 는 두개골문제, 턱관절문제, 골반문제, 영양, 근육기관의 문제, 정신적인 문제가 상호 연관을 가지고 질환을 유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중에서 두개골과 턱관절, 골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자세(posture)와 치아의 맞물림 (교합)이다. 척추는 24개 즉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5개로 구성되어 있는 데 각각의 척추에는 그림과 같이(그림 1) 모든 장기들이 연결이 되어있다.

(그림 1) 각 장기들과 척추의 유기적 관계 모식도

만약 불량한 자세나 교합이 비정상적으로 맞지 않으면 안면근육이 6 ~ 10배 정도 왜곡이 일어 나면서 턱관절이 틀어지고 이로 인해 척추도 틀어진다. 이렇게 두개골에 의하여 척추가 틀어지게 되면 각 장기들의 기능이 20 ~ 30프로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전신 건강을 위해서는 필자가 3년 전 세계 보철학회에서 발표한 CBK (cranial balancing key, 두개골 균형) 전신 건강이론, 즉 바른 척추자세, 잠잘 때나 운동할 때 CBK splint 착용(교합이 틀어진 대부분의 성인), 복식호흡,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을 발표하였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은 1900년에 Palmer 가 '바른 자세를 한 척추는 면역 시스템을 작동 시킨다'는 유명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또한 1973년 Tinbergen 도 불량한 자세를 바른 자세로 고쳐서 많은 정신적, 신체적 질병이 좋아 지는 것을 발표하여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바른 척추자세는 다음 그림2 와 같다. 

(그림 2) 바른 척추 자세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 걸이(그림3) 만 교육하여도 국민들의 건강이 20-30%는 향상되리라 확신하고 우리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은 늘 교육하고 있다.
바른 척추자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로 척추를 다른 사물에 기대지 말고 자기 근육의 힘으로 지탱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뼈는 근육을 이길 수 없다.' 는 말이 있듯이, 근육이 조절하는 데로 뼈나 치아는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늘 허리, 근육을 의식적으로 펴야만 한다.

(그림 3) 올바른 걷기 자세

 

최병기 원장(좋은얼굴 최병기치과, 전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이사)  bodo@nd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