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만들기 -

충남/엔디엔뉴스 이명선 기자 = 태안경찰서는 14일 태안군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을 위해 태안군과 합동하여 공중화장실 점검을 실시하였다.

합동점검팀은 태안군 전체 공중화장실 중 터미널, 시장, 관광지 등 사용빈도수가 높은 공중화장실 32개소를 점검하였으며 불법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태안경찰서는 12월 말까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연중 수시로 점검하여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범죄를 근절할 계획이다.

장동찬 태안경찰서장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태안군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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