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서포터즈가 탄생하였다.

지난 2월 1일 금요일, 서울 체인지메이커 사무국에서 제1기 체인지메이커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총 3명의 서포터즈(인제대학교 박서영, 가톨릭대학교 박수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권우성)를 선발하였다.

체인지메이커 서포터즈 1기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고혜린 팀리더와 함께 블로그, sns를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서포터즈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명함, 활동서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체인지메이커 1기 서포터즈에 선발된 권우성군은 “서포터즈로 임명 되었다고 특별하게 구는 것 없이 겸손한 자세로 활동할 계획입니다”라며 “사람이 사람을 돕는다는 것, 너무나도 당연한 행동, 세상에서 ‘이유’라는 게 필요 없는 유일무이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른 마음으로 나보다 낮은 곳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또한 체인지메이커 멀티메이커 로이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기 위해서 서포터즈를 모집하였는데 너무 좋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체인지메이커는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을 진행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서포터즈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우리 주변 소외 받는 결손가정,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들과 함께 일어서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연탄봉사 외에도 농촌봉사활동, 여름 김장행사 등 계절행사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공부방, 소외계층/독거노인들의 환경개선 사업 및 촉각도서 만들기, 찜질팩 만들기, 우주복 만들기 등 다양한 기업봉사활동, 기업 사회공헌활동 핸즈온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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