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지난 13일 공단 본부에서 2018년, 2019년 신규직원과 경험이 풍부한 선배직원을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신규직원의 직무역량 향상과 원활한 조직 적응을 위해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멘토-멘티 직원들이 업무 노하우와 지식, 정보를 교류하는 멘토링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연식에서 총 16명의 멘토-멘티가 결연되었으며,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멘토링 데이로 지정하는 멘토링 운영 계획과 활동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결연이 맺어진 멘토-멘티는 ‘공단의 미래와 자신의 미래 생각해보기’ 등 월별 필수 활동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공단은 우수 사례를 전 직원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박한섭 이사장은 “이번 멘토링을 통해 신규직원이 우수한 선배직원의 노하우를 잘 전수 받아 공단에 적합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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