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본부/ndnnews】안홍필, 구성숙 기자= 그룹사운드하면 7080을 떠올린다. 그때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위한 전설의 그룹사운드 블루진 고고 공연이 오는 23일(토) 오후 5시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딕훼밀리(나는 못난이), 히식스(당신은 몰라), 데블스(그리운 건 너)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아련한 향수 속에 울려 퍼지는 그룹사운드 라이브 공연이 하우스형식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그룹’이 마련한 특별한 만남이 가져다 줄 소중한 시간이 봄바람을 타고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이날 공연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는 ‘홍서영은 전우와 함께란 국군장병위문공연에 재능기부’로 참여 장병들로부터 ‘엄마가수’로 불리고 있으며, 메인 MC로 깔끔하고 편안하게 무대를 이끄는 아나운서 ‘임지혜의 노련한 진행은 블루진 공연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하며 합동공연이 더욱 빛나게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