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본부장 조인재)은 12일 연천소방서를 방문해 직원과의 공감(共感)의 시간을 가졌다.

조 본부장은 지난 2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으로 취임해 도 북부 11개 소방관서의 중요사항에 관해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을 검토하고 격려차 방문중이다.

이날 조인재 본부장은 현장활동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청사 순시를 시작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점검과 주요 당면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번 방문은 각종 현안 업무를 수행하면서 직원들이 느끼는 불편함이나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센터 및 구조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인재 본부장은 “안전한 연천군을 만드는 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앞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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