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Family & Friends(가족 같은 친구 봉사회)에서 지난 2월 2일 설 명절을 맞아 동송읍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4가정에게 연탄 각 250장씩 총1,000장을 기부했다. F&F는 겨울철 난방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연탄을 전달하면서 친구이면서 가족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신우철 동송읍장은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과 봉사정신을 가진 청년들이 있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이웃 사랑이 가득한 동송읍 복지허브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