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신당

시흥 천해신당(天海神堂)

하늘의 이치로서 삶의 길을 찾아 인도하고,

지혜로운 바다의 이치에 따라 도와주는 길라잡이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에게 어떤 운명이 주어졌는지, 또 다가올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과연 운명은 존재하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정해진 운명을 바꿔보거나 피해갈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을 품어봤을 것이다.

대부분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은 세월이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기고 살아갈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보다 적극적으로 더 좋은 운을 개척하고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이들 중 어느 쪽이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는 불 보듯 뻔하다. 여기에다 확실한 조언자를 만나 힘을 실어준다면 보다 빠른 지름길을 선택해 안전하게 갈 수 있다. 이러한 운을 개척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신제자가 있어서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바로 시흥천해신당 보살로서, 하늘의 이치로서 연관된 인간의 삶의 길을 찾아 인도해주고, 지혜로움의 상징인 바다의 이치를 따라 사람을 돕는 길라잡이로서 존경받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는 민속방송 프로그램 ‘숨은 무당을 찾아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무속세계의 궁금증을 풀어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신제자는 고통스럽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천해신당 보살은, “현실이 그들을 힘들게 한다면 신점으로 비법을 알려드리고 간절한 기도를 통해 고통을 덜어드려 성공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주는 것이 신제자의 역할”이리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무녀의 길을 걷지 않으려고 애써 부인했지만 지금은 저로 인해서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고, 희망을 주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하며, “2019년 기해년에는 이곳을 찾아오시는 모든 내담자 분들이 원하시는 방향대로 진로를 잡아서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거부할 수 없었던 무녀의 길

하늘의 뜻을 땅에 있는 만물에 전달하고, 땅에 있는 사람들의 소원을 하늘에 전달해 주는 통로 역할을 맡고 있는 무속인의 신통한 능력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신의 선택을 받은 신제자만이 신의 이치를 따라 사람을 돕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천해신당 보살 역시 신의 선택을 받기 위해 심하게 신병을 앓았고, 신을 받지 않겠다고 거부해 적지 않게 시련의 길도 걸었다.

그녀는 이미 4살 때부터 눈에 혼령이 선명하게 보이는 등, 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기이한 기운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즈음부터는 임산부들이 딸인지 아들인지 물어보러 찾아왔으며, 성별을 가르쳐주면 100% 예언이 적중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 “저기 귀신이 있어”라고 말하면 어머니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우리 딸은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의를 줘서 그녀는 귀신이 보인다는 것을 티내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했다.

잠시 잦아지는 듯했지만, 18세부터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귀로 듣기 시작했고, 꿈으로도 선명하게 보이는 등, 시시때때로 신이 지펴 신병으로 적지 않은 고생을 했다. 그래서 절과 교회에도 다녔지만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내가 하느님이라”라는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결국은 2년 동안 다니던 교회에도 나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신을 모시는 분들 찾아서 전국에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신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3년 전에는 몸으로 치고 들어왔고, 수술을 여러 번 했지만 차도가 없었다. 심지어 중학교 2학년인 딸이 갑자기 “귀신이 보인다”고 해서, 결국 아이에게까지 영향이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2년 전, 신내림을 받고서야 병이 씻은 듯이 나았고, 가족에게 일어나던 모든 증상이 가라앉았다.

즉, 무속인이 ‘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고, ‘되기 싫다’고 안 되는 것 역시 아니다. 천해신당 보살은 그러한 운명에 따라 신내림을 받아 영험한 능력으로 내담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면서 알아주는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천해신당 보살은 이제 무녀로서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하기 위해, 신력으로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맑은 눈으로 내다보며 삶의 지혜를 전하고, 내담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답답한 문제들을 보다 지혜로이 해결하고 있다. 또한 누구보다 정성을 다해 재활할 수 있도록 협조하며, 희망을 나눠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최근 불황이 이어지고 삶이 각박해지면서 미래가 불확실하고 힘든 시기에, 언제 어느 시기만 지나면 나아질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간절히 구하고 원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비법을 알아야 한다.

천해신당 보살은 내담자가 법당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내담자의 조상부터 지나온 과거와 현재가 보인다고 한다. 또한 조상님들이 같이 오셔서 “우리 자손이 어떤 이유로 오게 됐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분도 계시다”며, 그러나 “요즘은 내담자 분들이 방문하시면 아무 말씀 안하시고 그냥 앉아계시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런 경우에는 저 혼자서 무엇 때문에 오셨는지, 또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보이니까 알려드린다. 그리고 100명 중에 98은 ‘궁금한 점 있냐’고 질문하면 ‘없다’고 하고 가신다”고 했다. 그만큼 정확하게 풀어주고 있지만, 요즘의 신점 보는 사람들의 성향에 대해서 전했다.

하지만 “예를 들어 ‘가게 운영이 안 되서 가게가 빨리 나갔으면 좋겠다’고 고 질문하면, 공수가 와서 두 달 정도 걸린다고 하면 딱 두 달 뒤에 가게가 나가게 되고, 가게만 매매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방법도 함께 알려드린다”면서, “무작정 호기심에 친구 따라 방문하지 마시고, 간절하게 원하는 일이 있을 때 무슨 일 때문에 왔다고 말씀해 주시면 더욱 좋은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상담방법에 대해서 말했다.

 

 

 

이어, “신점을 통해 나쁜 운을 지혜롭게 돌파할 수 있도록 돕고, 좋은 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취적인 인생을 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하는 것이 신제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며, “사업이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개업, 매매, 정치, 애정문제, 집 안 일들이 자꾸만 꼬이는 사람들, 부부갈등이나 자녀문제로 속상하실 때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찾아오시면 비법을 알려 드리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나 “점사로서 인생의 길안내를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하는 자세”라며, “저는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드리지만 가만히 앉아 그 운만을 바란다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점사가 잘 나와도 노력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천해신당 보살은 찾아오는 이들에게 가식 된 점사가 아닌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점사, 내담자의 삶을 기준으로 해결책을 내려주는 옳은 안목을 통해 남다른 구복도 이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래를 더욱 잘 보기 때문에 조언자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더욱 탁월한 점사로서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를 알고 간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의 좋은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답답하고 꼬인 일에 대해서 속 시원한 해답을 얻고 싶다면 시흥 천해신당을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문의 HP:010-9132-1773. 010-6779-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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