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정신적인 문제와 정서 장애를 앓고 있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심리상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미래사회에서 ‘심리상담가’는 유망 직업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 극심한 심리적 불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심리상담만으로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거란 비관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전문가들은 전문적인 심리상담만으로도 정신, 정서적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심리상담원’은 개인 및 가족의 문제, 대인관계 갈등, 우울, 불안, 공격성, 분노조절, 강박성, 충동성, 중독, 직무스트레스, 외상후 스트레스(PTSD), 주의력결핍과잉행동(ADHD), 학교 부적응, 폭력, 집단 따돌림, 심리적 상처, 성격 개선 등의 심리적 아픔과 행동 양식에 대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코칭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도록 하여 현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1:1 개인 상담은 물론이고 자녀 부모 상담, 가정폭력, 부부갈등과 이혼의 문제를 여러 대화 방법의 코칭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한국심리상담원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심리상담가와 박사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법무부 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지역 사회의 관공서, 학교, 기업 등 대인관계 및 심리치료 관련 자문 역할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노동자의 정서지원을 위한 기업상담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심리상담원은 단 하나의 치료방법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정신 분석, 행동 수정, 의미요법, 사이코 드라마, 역할극, 가족체계, 인지치료, 대인관계 분석, 현실치료, 매체기법 등 통합적 접근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내담자 중심적인 분위기로 단기간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심리상담원의 성환재 대표는 “심리상담은 사람의 심리적인 상처와 외적인 자극으로 받은 고통을 대화와 심리적 기법으로 상호작용 도움을 주는 직업이기에,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라며 “따라서 사람의 심리적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며 한 개인이 원하는 목적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제공하는 데 그 목표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심리상담원은 한국심리 상담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를 진행하는 마인드 사회적 협동조합에 함께 참여하고 있고 상담 업무 이외에도 민간자격취득을 목적으로 심리상담사, 집단상담사, 부부가족상담사, 교류분석상담사, 기업상담사, 통합심리상담사 과정을 통해 심리상담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금연교육, 성교육, 폭력예방교육, 인성교육, 기업체 특강 등의 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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