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철원군은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일산 위원장외 위원 13명이 지난 1월 25일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후 건강한 반찬 나눔 사업 출발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사업은 전년도 20가구 지원에서 금년에 10가구를 추가하여 매주 2회 국과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하고 장애가 있는 대상가구 10가구를 직접 발굴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일산 민간위원장은 “건강한 반찬 나눔사업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대상 가구의 안부확인과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것”이라며 “강원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참여 등 특화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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