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철원군은 지난 2018년 군비 20여억원을 투자하여 위험교차로 개선사업인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11개소(신철원리 보훈회관앞 외)를 완료하였다. 교차로 진·출입시 차량 및 보행자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한 본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 교통 환경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도 군비 1.4억원과 군비 3억원 총 4.4억원을 투입하여 (동송읍사무소 앞, 아랫상사리, 대위리 7검문소)에 대해 상반기중 사업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추진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국비 지원사업인 생활밀착형 SOC사업 확보 등을 통해 계속적으로 교차로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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