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장 오영희)에서 1월 19일(금) 서비스마케팅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CJ텔레닉스 등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코퍼레이션 김현겸 대표 및 최미란 이사, ㈜CJ텔레닉스 민병하 총괄, 큐앤에이네트웍스 소가연 대표, 농협파트너스 강녹춘 전무 및 홍영현 팀장, ㈜KB손보CNS 김경애 상무, ㈜현대C&R 여관구 상무, GS 텔레서비스 강단영 본부장,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황규만 사무총장 및 강지현 부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방형수 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다혜 주임, 및 안양소년원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단장한 서비스마케팅과 실습장을 소개로 화기애애한 대화로 시작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모인 관계자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지원, 맞춤교육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사회정착 도모 등 비단 서비스마케팅과 학생을 포함한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전교생을 지원할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오영희 원장은 ‘작년 6월 18일 업무협약 이후 우리 기관과 학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실습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실제 산업현장과 차이로 인해 취업했을 때 학생들이 현장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원 프로그램 모두 다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테지만, 특히 현장실습, 취업박람회 참여는 시설과 사회 간 간극을 좁힐 수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이다.’고 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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