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대신당 무당천명지수아

 

2019 기해년(己亥)년 무속인 특집 지정大신당 무당 천명지수아

현재는 물론 미래를 잘 보는 영험한 무속인

얼굴, 눈빛만 보고도 정확하게 예측한다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 당신의 운세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진솔한 소문난 점집은 약1%라는 말이 있는 가운데, 힘들고 어려울 때 족집게로 쏙쏙 뽑아내듯이 마음속 우환의 핵심만 쏙쏙 뽑아 해결해주는 족집게 점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본지에서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귀신같은 점사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무속인, 천지신명의 말씀을 고객에게 그대로 전하는 영험한 신점, 속 시원한 해답을 찾아주는 족집게 무당을 찾아보았다. 바로 지정大신당 무당 천명지수아, 보름달 같이 맑고 환한 모습으로 어려움에 처한 내담자들의 등불이 되어 해법을 정확히 제시해 준다는 소문난 신점 무속인이다.

또한 깊은 신력(神力)을 통해 과거·현재·미래를 들여다보는 무속인으로서 그 기운이 다른 이들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영검함을 지니고 있으며, 민속방송, 한국무속신문, 한국무속협동조합이 검증한 모범 무속인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해 4대째가 무당 집안인데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즈음인 13세 때부터 점사를 봤다”면서, “어떤 점사든 자신이 있지만 특히 손님의 미래를 잘 본다”고 자부하는 무당 천명지수아는, “사람이 살다 보면 누구나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감당하기 힘든 문제를 만나게 된다”며, “그럴 때 신의 힘을 빌리면 인생에서 지름길을 찾아내듯이 보다 쉽게 일을 풀어갈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전부 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아닌지 또한 신이 점지를 해 준다”면서, “요즈음처럼 경제가 침체되어 생활의 어려움이 짓누르고 있는 이때,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 무조건 굿을 하면 모두 해결된다고 권유하며 거금을 뜯어내는 나쁜 사람들이 있는데 굿을 한다고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영리만을 생각하는 가짜들은 사라져야할 존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따라서 “무속신앙을 사업수단으로 생각해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는 무당 천명지수아는 높은 신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고난을 겪은 많은 내담자들의 길흉화복을 맑게 내다보며 삶의 지혜를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문제들을 보다 지혜롭게 해결한 일례가 수없이 많다.

특히 찾아오는 내담자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그 인연을 그 누구보다 소중히 생각하고, 점사가 끝난 뒤에도 기도를 올릴 때, 하늘의 천문이 열려 기를 전달할 수 있게끔 천 개의 촛불을 밝히고 찾아왔던 이들의 성취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신령님께 올리고 있다.

 

 

 

 

 

 

 

 

 

무당도 타고난 천재가 있다

모든 분야에 타고난 천재가 있듯 무속의 세계에도 마찬가지로 천재가 있다. 바로 무당 천명지수아는 타고난 대무당이자 천재로서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봤을 뿐 아니라, 예언이 적중해 주변 사람들을 몹시 놀라게 했다. 그 뿐이 아니라 누가 죽는다고 하면 정말로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람의 부고가 날라 왔고, 사업의 흥망도 어린 그녀의 말대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집안 대대로 무속의 길을 걸어왔던 것을 봐왔던 그녀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힘든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교회에도 데려갔다. 그러나 결국, “대 무당 될 것”이라는 만신의 말대로 그녀는 운명이 이끄는 대로 무속인의 길을 선택했고, 그래선지 자신이 걸어온 무속인의 길에 대한 자부심도 매우 높았다.

무당 천명지수아는 지금까지 사업문제, 선거 당락이나 예언, 투자 및 매매성사, 빙의나 원인모를 병명을 알려줘 잘 고쳐준 사례는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로, 그 명성과 소문도 자자하다. 또한 누구도 쉽사리 풀 수 없었던 고민이나 현실적 문제들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전국적으로 내담자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무당 천명지수아는 지금의 남편을 18세에 만났다. 워낙 노래를 잘 불러 그녀의 재능이 아까웠던 남편은 “가수가 되라”고 했지만, 그녀는 무조건 “무당이 되겠다”고 고집했다.

하지만 “무당은 대부분 사기꾼”이라면서 만류하던 남편이 무속의 세계에 대해서 믿게 된 계기도 남다르다. 그렇게 무당이 되는 것을 반대했던 남편도 무당 천명지수아의 옆에서 지켜보며 수많은 일들을 정확하게 꿰뚫어 예언하는 그녀의 능력에 감탄했고, 결국 그녀의 뜻대로 원하는 길을 걷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울·부채까지 사주기도 했다.

수많은 풍파를 겪는 다른 무속인들과는 달리 22세가 되어 결혼한 무당 천명지수아는 “남편은 신령님이 점지해주신 인연”일 것이라며, “때론 아버지 같고, 때론 친구 같고, 또 영어 한문도 가르쳐 주는 선생님 같은 남편이 없었으면 아마도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서로를 위하는, 각별한 인연을 간직한 애틋한 잉꼬부부이다.

또한 밖으로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상담사례를 통해 신점능력이 검증됐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점이나 고민을 안고 찾아가더라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유명한 신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녀는 내담자에게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일러주는 조력자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이 찾아와도 자신 있게 맞이해 탁월한 점사로 고민을 풀어주고 미래를 예측해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일부 사업가나 정치인들도 신점을 신봉하는 경향이 강해 사람을 보내든지 직접 찾아와서 자세하게 상담을 받고 있다. 그럴 때마다 무당 천명지수아는 그들의 얼굴이나 눈빛만 봐도 그 사람이 나라의 녹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인지 모두 꿰뚫어 보고 있으며, 그동안 역대 대통령 당선여부, 선거의 당락여부도 거침없이 맞췄다. 심지어 이명박 전대통령이 출마를 했을 때도 “만일 대통령이 하게 되면 언젠가는 쇠고랑을 차게 될 것”이라는 예언까지 말한 적이 있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무당 천명지수아는 “저는 지금도 내담자를 만나면 정치, 사업, 가정, 건강문제 등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을 먼저 뽑아서 말한다”며, “사람마다 타고난 운이 다르기에 내담자의 그릇에 알맞은 내용물을 찾아서 진실 되게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를 들어 남편이 바람나서 찾아왔다면 어떻게 해야 이 부부가 행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혼할지를 먼저 봐야 되는데 그것을 못 보는 무당은 무조건 굿을 권하고 있다”면서, “대부분 굿을 하면 만사 오케이라고 말하는데, 내담자의 아픈 부분을 악용해서 풀리지도 않는 엉터리 굿을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당은 인간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갖고 꾸준한 자기 성찰과 기도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그것이 내담자에 대한 올바른 상담의 기본”이라고 밝히는 무당 천명지수아는 결코 짧지 않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내담자들의 대소사를 해결했고, 어떤 상담이든 능통하게 예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을 모시기 이전에 인품을 먼저 갖춰야 한다

무당의 ‘무’는 한문 ‘巫’로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람’이다. 즉 하늘의 뜻을 땅에 있는 만물에 전달하고 땅에 있는 사람들의 소원을 하늘에 전달해 주는 통로 역할을 맡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특히 신통의 능력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 것처럼 선택받은 천신만신의 신제자의 길은 ‘문이 없는데 들어가야 하고 길이 없는데 가야하는 길’과도 같다.

따라서 신내림을 받고 무당의 길을 걷는 것은 그리 녹녹한 길이 아니다. 그러나 무당이라고 다 똑같은 무당은 아니다. 많은 무당들이 옳은 질서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이 잘못 되어도 그 이유를 모르거나 심지어 그것이 잘못인 줄도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동안 40여명의 제자를 키워낸 무당 천명지수아는 이에 대해 “무당이 되면 3년은 울고, 3년은 차가운 곳에서 잠을 자고, 3년은 찬밥을 먹으면서 10년은 고생해야 진짜 무당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신을 받았다고 바로 무당이 되는 게 아니라 마음가짐을 바로하고 혼자 이겨내고 터득해야 진정한 무당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왜 그런 말이 나왔냐하면 살아가면서 개미 한 마리, 심지어 파리라도 죽였을 테고, 누군가를 아프게 했거나 누구를 울게 했다면 그 업보를 먼저 씻어내야 하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3년을 정화하면서 울고, 산에 기도하러 가서 3년 동안 밥을 하고 떡을 올리는데 그 밥이 식으면 그 3년 동안 찬밥을 먹고, 텐트를 쳐놓고 안에 침낭 넣어놓고 겨울에 추위와 싸우고, 여름에는 모기에게 뜯겨가며 3년 동안 기도하는데, 요즘은 그런 무당이 없어서 신(神)도 받아주고 도와줄 수 없다고 돌아서고 있는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래서 무당 천명지수아는 제자를 받을 때 인품을 먼저 보고, 신을 모셨을 때 신의 법도를 따르고 신을 제대로 모실 수 있는가 살펴보고 제자들 받아들인다. 여기서 통과 하면 빙의가 온 귀신의 장난인지, 정말 신이 내린 것인지 테스트를 먼저 한다. 그 이유는 최근 산을 깎고 터널을 내고 개발하면서 옛날에 죽은 혼령들이 인간으로 빙의 되어, 마치 신이 내린 것 같은 행위를 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도 이유 없이 아프다는 사람이 찾아왔는데 다른 곳에서 ‘신내림을 하라’고 해서 찾아왔었다”면서, “그 사람을 테스트를 해보니 신이 내린 게 아니고 빙의가 되어 있어서 풀어줬더니 빙의가 풀려서 돌아가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무당 천명지수아의 제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금기해야 하는 것은, 마시면 영이 흐려지는 술, 도박, 복잡한 남녀관계는 금지하고 있다. “40명 정도 되는 제자들이 이제 내 품을 떠났고, 현재 3명을 가르치고 있다”는 무당 천명지수아는 “신딸이라면 없는 사람을 먼저 돕고, 먹을 밥이 없어도 남을 먹이면 신도 너를 도와줄 것이라고 가르침을 전수한다”고 했다.

그러나 같은 무당으로서 안타까웠던 일은 “어느 무당집에 가보니 쌀이 가마니로 쌓여 있었고 그 안에서 벌레가 끓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 받았다. 제 욕심만 채우는 그런 무당은 사라져야 할 존재”라고 강조하며, “무당은 남을 위해 존재로서, 자신의 인생을 챙기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누가 울면 같이 울고, 같이 기뻐해야지 떵떵거리면서 혼자만 잘 먹고 잘사는 것은 신이 선택한 무당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선하게 살면 복을 받고, 나쁘게 살면 벌을 받는다는 말이다. 아는 만큼 최선을 다할 때 신이 끊임없이 보상을 해주고 신이 큰 문을 열어 준다고 했다.

 

 

 

 

 

 

 

 

 

한편, 어떠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들의 인생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신점을 보여주는 무당 천명지수아는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도 아끼지 않고 있다.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 있는 소외된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작은 보탬이나마 최선을 다해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나이가 들어 죽기 전에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 하겠다”고 전 재산 사회기부를 약속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 때문일까. 무당 천명지수아의 모습이 더욱 밝고 빛나 보였다. “앞으로도 옳은 마음과 옳은 자세로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갈 것”이라고 말을 맺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무당 천명지수아를 만나 기자는 마음마저 뿌듯해졌다.

얼굴과 눈빛만 보고도 무엇이 답답해서 점을 보는지 핵심을 읽어, 막히고 꼬인 일로 가슴아파하는 내담자들에게 속 시원한 답변을 해주는 무당 천명지수아, 그렇기 때문에 지금껏 많은 이들이 오랜 시간 굳건한 인연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당 천명지수아처럼 양심을 지키며 스스로 자부심을 가진 무속인들이 우리나라 무속신앙의 명맥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문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52번길20

천명지수아 HP:010-2485-2485

당주 정찬회HP: 010-2222-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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