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순화당

 

2019 기해(己亥)년 무속인 특집 무당 순화당

영험한 기도·신력(神力)으로 이뤄지는 소원성취

죽어가는 명(命)을 이어줄 때 가장 보람돼

 

연말연시가 되면 한 해의 길흉이 궁금한 이들로 수많은 점(占)집들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2019년 황금돼지해인 기해(己亥)년을 맞아, 어려움에 처해 답답하지만 하소연 할 데는 없고, 앞으로 벌어질 미래의 운명이 궁금하다면 밝은 희망을 주는 순화당 무당을 추천해본다. 우리나라 명산의 정기(精氣)가 서려있는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순화당 보살은, 무속인의 길을 걸어 온 15년 동안 누구도 쉽사리 풀 수 없었던 문제들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있다. 특히 굿을 하지 않았는데도 ‘영험한 기도와 신력으로 소원이 성취된다’는 입소문이 자자해 전국에서 순화당 보살을 찾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랜 세월동안 많은 분들의 운명감정과 그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일심으로 기도해온 순화당 보살은 “내담자들의 소원이 성취되고 기적이 생길 때마다 신령님께 감사드리고, 이 길을 가는 데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말하며, “착한 마음, 하심의 마음, 바른 마음으로 기도하고 선을 행하면 신령님께서 살펴주신다. 지금까지 그렇게 믿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뿌리인 민속신앙에서는 토신(土神), 수신(水神), 목신(木神)을 비롯해 가정에도 곳곳을 지켜주시는 가택신에게 발복을 기원했다”면서 “인근의 무당을 불러 안택(安宅)을 하며 재앙으로부터 집안을 보호해 줄 것을 빌었던 토속신앙이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사업이 안 되면 잘 풀리게 하고, 아파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낫게 하고, 또 힘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일은 제가 할 일”이라며,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최선의 삶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깊은 뜻을 밝혔다.

한편, 순화당 보살이 평소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하는 이유가 있다.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절실하게 신을 모셔야만 영혼이 맑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신도들과 고객들에게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순화당 보살은 가식된 점사가 아니라, 맑은 기운으로 신의 계시를 그대로 전하고, 찾아오는 이들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따스한 점사와 해결책을 내려, 옳은 안목을 통해 남다른 구복을 이행하고 있다.

 

 

 

 

 

신제자로 선택받기 위해 모진 풍파를 겪다

모범적이고 신용 있는 젊은 여성 사업가로서 한 때 잘 나가던 순화당 보살이 신제자로서 길을 걷게 된 것은 그야말로 운명적이었다. 여러 사업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어느 날, 낯모르는 사람에게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앞으로 운명이 바뀌게 되는데 바뀌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흘려버렸지만 그로부터 얼마 뒤, 마치 잘 짜인 각본처럼 잘 나가던 사업이 바닥으로 치닫게 된다.

그녀는 더욱 정신을 집중해 일어서려고 노력했지만 그럴수록, 마치 ‘바람 부는 날의 밀가루 장사’처럼 더욱 손실이 커져갔고 순식간에 살던 아파트까지 경매로 넘어갔다. 그렇게 35억원의 자산가는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이 쫄딱 망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몇 푼의 돈까지 모두 까먹고, 자녀를 포함한 세 식구는 오갈 곳이 없어 낡은 지하 월세 방에 살게 된다. 게다가 그녀는 신병까지 얻어 급기야는 당장 먹을 것을 걱정하게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죽을 만큼 절망했다”는 그녀는 무려 5~7년 동안 불행, 병마, 가난, 굶주림, 좌절 등의 모진 풍파, 이 세상의 절망을 모두 겪었다. 그러나 자세한 이야기는 지면상 생략하기로 한다.

이 때 자포자기 심정으로 ‘운명이 바뀔 것’이라고 예언했던 사람의 전화번호가 저절로 떠올랐다. 그렇게 신어머니를 만나, 그때부터 마치 드라마처럼 모든 일이 술술 풀려 일사천리로 내림굿을 받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15년 전에 지금의 영험한 신제자가 되었다.

순화당 보살은 “처음에 당장 월세도 못내는 상태였고 집주인이 집을 비우라고 하는 상태여서 신을 모실 법당도 없이, 곰팡이가 피고 허물어져 가는 아주 작은 방에서 시작했는데, 신어머니가 ‘모든 것은 기도에 달려있다’고 가르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한 날의 첫 번째 손님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첫 번째 손님이 “향냄새를 맡고 들어왔다”고 하면서 점을 보고 갔는데, 몇 시간 뒤에 다시 돌아와 밥상을 하나 주면서 “점사를 너무 잘 보는데 앞으로 큰 무당이 될 것 같다. 방바닥에서 하지 말고 밥상에서 보라”고 말하며 밥상을 한 개 시주하고 갔다.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지하 방, 앉을 자리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곳에서 순화당 보살은 어렵게 신제자로서 출발했지만 다음날부터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왔다.

그리고 3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도 순화당 보살이 말하는 대로 승진, 사업, 가정문제 등 손님들의 소원이 척척 이뤄지면서 동네미장원, 시장통 할 것 없이 “신비한 능력이 있는 용한 순화당 무당을 만나면 모두 이뤄진다”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이와 함께 소원을 이룬 신도들의 시주도 이어졌다.

순화당 보살은 “이런 기적이 생길 때마다 천지신명에게 감사드리고, 이 길을 가는 데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많은 상처도 받아봤고, 인간이 느껴야 하는 절망을 모두 다 느껴본 뒤에야, 이제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살려 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순화당 보살은 “욕심 내지 않고, 선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인연이 되어 찾아오신 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정성껏 문제를 해결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한 번도 불상사가 일어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의지를 다짐했다.

 

 

 

 

 

 

 

 

 

 

 

죽음을 앞둔 사람을 살려낸 보람 커

무엇보다도 신의 뜻을 받아들여, 상담하는 사람들에게 누구보다 정성을 다해 재활할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눠주고 있어 주목받는 순화당 보살은 그동안 “죽음을 앞둔 사람을 살려낸 일이 가장 보람이 크다”고 했다. “저는 사업가, 정치가, 소상공인 등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죽음을 앞둔 사람이 살아나는 것, 명(命)을 이을 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부자는 가난해질 수 있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손해를 보면 이익을 얻기도 할 수 있지만 사람의 명줄은 어떻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죽음을 앞둔 환자를 치유하면서 “말기암 환자가 죽음을 맞이하고 있었는데 환자의 암세포가 기도로서 없어졌을 때, 신제자인 저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희열을 느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의학박사가 손을 놔버린 환자가 기적같이 고쳐졌을 때 그 희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내가 정말 신의 제자구나’라는 자부심에 천지신명께 저절로 천배를 올렸다”고 전하는 순화당 보살은 그때가 가장 보람되었던 일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지금, 또 시한부인생인 또 한 분이 수술 날짜를 잡았다. 병원에서는 수술할 수 없다고 했는데 저는 수술할 수 있다고 믿고 기도하고 있다”며, “천지신명님을 믿고 있다. 수술이 제대로 끝나 그분의 명이 제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수많은 상담사례를 통해 찾아오는 내담자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그 인연을 그 누구보다 소중히 생각하기에 점사가 끝나고 나서도 찾아왔던 이들의 아픔을 기억하며 그들의 소원성취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신령님께 올리는 순화당 보살의 영험함은 이미 잘 알려진 일이다. 만일, 인생에서 어려움을 만났을 때, 답을 얻을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은 인생의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속 시원한 해답을 원한다면 희망을 주는 순화당 보살을 찾아 답을 얻고 또한 조언과 덕담을 듣길 바란다.

문의 HP: 010-5455-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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