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있고 전문성을 갖춘 선진의회를 만들 것

【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2일 덕이동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9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이윤승 의장을 비롯한 이규열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및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하였고, 기해년 새해를 맞아 역량 있고 전문성을 갖춘 선진 의회를 만들겠다는 희망찬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윤승 의장은 “지난 한 해 고양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드리며, 2019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희망찬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1월 15일 제22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총 92일간의 2019년 의사일정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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