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감수성, 창의력을 높임과 동시에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미술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평소 말로 표현해내기 어려운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미술을 배우고자 하는 연령대가 다양해짐에 따라 각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풍성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학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중 대구 칠곡3지구미술학원 '아트프랑 미술학원'은 5세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을 지도하며, 풍부한 생각과 감성을 즐겁게 미술로 표현할 수 있도록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미술 전문 학원이다. 5세부터 중등생까지의 학생들에게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미술 표현을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치며, 성인들에게는 감성 힐링 예술 작업 공간이 될 수 있는 아뜰리에로 운영 중이다.

아트프랑 미술학원은 5세부터 초등부 저학년까지의 아동 미술반과 초등부 고학년부터 중등부까지의 청소년 미술반을 위해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아동화, 수채화, 한국화, 디자인 등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풍성한 주제를 표현해 보는 회화 수업은 물론 인물, 동식물, 사물 등을 관찰하고 그려보는 관찰 드로잉 수업, 조형 만들기 수업, 종이접기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식재료의 형태와 색감을 이용하는 쿠킹 아트 프로그램 또한 수업에 포함시켜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의 미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규 클래스와 원데이클래스로 운영 중인 성인 미술반은 유화, 아크릴화, 색연필화, 수채화, 소묘, 펜 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1:1 맞춤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첫 수업을 시작할 때 상담을 통하여 회원들의 그림 성향과 스타일을 분석, 파악하고 그에 맞춰 그림 컨셉을 잡은 뒤 어울리는 재료를 권한다. 그림이 처음인 초보자들도 재료의 특성을 익히는 기초 과정을 속성으로 배운 뒤 바로 작품을 그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수업을 제공한다.

아트프랑 미술학원의 가장 기본적인 운영 방침은 ‘주도적인 표현활동’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주입식 교육은 아이들의 생각을 가두기 마련이다. 아트프랑은 아이들이 보여주는 반짝거리는 생각을 그대로 그림에 담아 보다 풍성하고 색다른 그림을 그려낼 수 있도록 돕는다.

아트프랑 미술학원의 윤미림 원장은 “아트프랑에서는 수강생들이 느끼는 세심한 감성을 미술로 표현하며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딱딱한 수업만 하기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나누며 함께 발전해나가는 미술학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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