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출신 트로트계의 신사임당으로 전 국민한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가현이 12월 28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재)국제언론인클럽이 공동주관하는 2018자랑스런 태고인상 시상식에서 MC와 공연을 마치고 자랑스런 태고인상을 수상하였다.
태고종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영화계 지인으로부터 한국영화감독협회, 촬영감독협회, 조명감독협회등 영화인밤 송년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행사장으로 달려가 영화감독협회 양윤호 감독, 사무총장 이상우 감독하고 인사한후 영화인을 위한 축하공연을 특별하게 하였다. 가수 김가현은 본인의 타이틀곡 "쏟아집니다" 를 시작으로 흥을 올렸으며 이에 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작가)님이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주었다.
트로트계의 신사임당 가수 김가현은 끝인사말로 2019년에는 영화계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해년이니 영화계의 안녕과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면서 무대를 마무리하였다.
신환철 기자
bodo@nd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