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교육은 더 이상 선호되지 않는 추세다. 어떤 교육이든 특정한 틀 안에 가두고 단순히 암기하거나 풀이하는 과정을 통해 습득하게 되면 창의력이나 활용능력이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즘은 다양한 교육을 서로 콜라보하여 자연스러운 과정 속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영어미술’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미술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과 동시에, 그 속에서 아이들이 보다 영어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특히나 인기가 좋다.

 

전주 송천동미술학원 ‘그림담미술학원’은 영어미술반을 따로 구성하여 제공하는 대표적인 미술학원 중 하나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며 배우고 익히는 영어수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유아반, 초등반, 중고입시반, 포토폴리오반, 취미반, 주말반 수업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대가 그 나이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주 그림담미술학원을 이끌고 있는 이예희 대표원장은 이화여대 미대를 졸업한 후 이곳에서 직강을 통해 1:1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다년 간 여러 아동미술, 입시미술, 영어학원 등에서 일하며 각 학원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안하고 수정하여 개발한 그림담만의 독보적인 커리큘럼으로 ‘믿을 수 있는 학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현재,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며 그 노력의 결과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2018년 한 해 동안만 원생들의 대부분이 전국 미술대회에 나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하였으며, 미술적 감각 및 영어실력이 일취월장 늘어 학부모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예희 대표원장은 “감각적 사고, 자신감, 표현력 등 나이대에 맞는 사항들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충분히 발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의 생각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늘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그림담미술학원은 타임별 인원이 제한되어 1:1 그룹수업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며, 방학별 특강수업을 따로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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