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일 열린 ‘2018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센터평가 결과 우수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전국 90개소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상 4개 영역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결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운영관리, 인적관리, 어린이집지원 및 가정양육지원 등 총 4개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김포시청과의 협조를 통해 사업 효과를 증대시키는 등 탁월한 사업 운영으로 좋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김포지역 수요자 중심으로 어린이집지원사업, 가정양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부모교육, 부모상담, 아이♡맘카페, 장난감 대여서비스, 시간제 보육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경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활성화시키고, 행복한 육아를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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