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5일, “함께 하는 일(job)자리 1번지 김포” 북부지역 취업박람회를 김포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마트, ㈜메이벤 등 관내 인근 우수기업 16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일자리를 원하는 200여명의 많은 구직자가 방문해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등 구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또한, 채용부스 외에 이력서 작성, 퍼스털컬러진단, 직업선호도 검사 등 취업컨설팅과 무료 사진촬영,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16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심상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연계돼 구직자와 기업체가 만나 취업과 발전의 기회를 서로 나누고 어려운 경기여건을 극복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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